부동산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북한·동북아 도시 부동산 포럼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2-28 10:27 

매경 부동산아카데미와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는 오는 3월 5일 오후 7~9시 매경미디어센터 별관 11층에서 '북한 및 동북아 도시·부동산 포럼 제4차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 14일 개강하는 '북한 및 동북아 도시 부동산 최고위과정' 2차 교육에 앞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박종철 교수(경상대 통일평화연구센터소장)와 최은주 박사(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각각 '2·27 미북 정상회담이 미치는 남북한 정치·경제 영향 분석'과 '이번 미북 정상회담과 북한의 개혁·개방 및 경제협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도시 및 부동산 전문가와 현지 사업가들이 이번 부동산 포럼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북한·동북아 도시 부동산 포럼 정기 세미나'는 현재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 사전 접수를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울러 '북한 및 동북아 도시 부동산 최고위 과정'은 교수진은 동북아(북·중·러) 정치·경제 및 부동산 제도 전문가와 북·중 특구사업 수행 경력을 가진 정부 및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들로 꾸렸다.
본 과정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10시 매경미디어센터 별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9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