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국제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기 5편 지연
입력 2019-02-28 08:45 

28일 새벽부터 청주국제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 5편의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과 오전 8시 제주로 떠나려던 2편의 항공기 이륙이 지연 중이다. 오전 7시 괌으로 이륙하려던 국제선 1편을 비롯해 국제선 3편의 이륙과 착륙도 늦어지고 있다.
청주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선은 오전 9시 이후, 국제선은 오전 10시 이후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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