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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동현, 태아 초음파 사진 공개…“나와 닮았다”
입력 2019-02-27 23:42 
‘라스’ 김동현, 아내 언급 태아 초음파 사진 공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김동현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으로, 심형탁, 윤민수(바이브), 김동현,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녹화 당시) 임신한 지 10주 됐다. 입덧 많이 한다. 원하는건 뭐든지 사준다. 향수, 세제 냄새에 민감해 무향으로 바꿨다. 한 입 먹고 거부하더라”며 아내의 임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우연히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그날따라 태아가 활발하게 움직였다, 그 순간 돌아서 봤는데 진짜 눈이 쫙 찢어지고 눈썹 골격이 아래로 되어 있더라. 다 놀랐다”라면서 작가님한테 보여줬는데 완전 웃었다”며 아이가 자신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딸이냐는 말에 그래서 기도를 했다.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 출연진들에게 보여줬다. 출연진들은 김동현의 외모와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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