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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임신, 5월 엄마 된다…누리꾼 축하 물결
입력 2019-02-27 17:56 
김은정 임신 사진=김은정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은정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팀킴 김은정 선수는 임신 7개월째로,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7일 대구 수성구 대구미술관 내 웨딩홀에서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정의 남편은 5년간 교제해온 이모 씨로 대구의 한 스포츠 센터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선배 엄마 된다니, 축하해요” 벌써 임신 7개월, 몸조리 잘하세요” 늘 행복하길 바라요” 김은정 선수 응원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팀킴은 지난해 2월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영미 열풍을 일으켰던 김은정은 ‘안경 선배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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