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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마블과 4DX의 올해 첫 컬레버레이션…개봉 전 예매율 1위
입력 2019-02-27 15:05 
‘캡틴 마블’, 마블과 4DX의 올해 첫 컬레버레이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이 4DX with 스크린X로도 개봉 예정이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캡틴 마블 4DX with 스크린X에서는 역대 가장 섬세한 4DX 연출로 담긴 ‘감성모션 효과를 3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스크린 X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2019년 4DX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감성모션이 총집약되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본격 공개될 4DX 캐릭터별 연출에 앞서, ‘캡틴 마블 캐릭터만의 시그니처 모션을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 ‘캡틴 마블 4DX with 스크린X는 마블 스튜디오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4DX효과들은 물론 정면과 좌우 270도로 표현해내는 스크린X의 넓은 시야로 마치 ‘캡틴 마블과 함께 우주에 있는 듯한 독보적이고 생동감 있는 연출로 벌써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흥행 제조기인 마블 스튜디오가 ‘캡틴 마블로 새로운 흥행 기록 경신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감성모션 효과로 역대 가장 섬세한 4DX 연출을 선보일 ‘캡틴마블 4DX는 오는 3월6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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