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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측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으로 결방”(공식입장)
입력 2019-02-27 13:44 
‘봄이 오나 봄’ 결방 사진=MBC ‘봄이 오나 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봄이 오나 봄이 오늘(27일)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27일 TV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2차 북미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MBC 측은 오늘부터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 관계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는 결방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봄이 오나 봄을 결방하게 되어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봄이 오나 봄은 이유리와 엄지원의 코미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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