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 꿈이 좌절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국제 핸드볼 연맹에 공식적으로 오심을 제소하기로 했습니다.김진수 대한핸드볼 협회 부회장은 "명백한 오심"이라며 제소할 뜻을 밝혔습니다.김 부회장은 "한국에서 텔레비전을 본 협회 관계자들도 1.5초에서 2초 정도 시간이 흐른 후 골이 들어갔다는 연락을 해왔다"며 명백한 오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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