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2019년 해외주식투자전략` 발간
입력 2019-02-27 10:53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투자전략과 테마 등을 총망라한 '2019년 해외주식 투자전략: Global Portfolio'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해외주식투자전략에서는 올해 해외주식의 투자전략과 유망테마, 해외주식 유니버스 50개 종목의 리포트를 분석했다.
50개 기업은 애플, 어도비, 복성제약, 에스티로더, 빈그룹 등이며 다양한 국가와 업종을 포함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발간된 보고서에서 올해 해외 증시환경이 작년만큼 강세는 아니지만 개별 업종과 기업에서 차별적인 장세를 예상했다.

또한 'Next FAANG', '아베노믹스 2막 1장', '신유통 혁명' 등 일곱 가지 투자테마를 소개했다.
신한금융투자 최창호 투자전략부장은 "국내 경제성장률이 7년째 글로벌 성장률을 하회하며 해외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4차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유망 기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자료는 글로벌 투자 전략부터 산업, 유망기업 50선까지 수록돼 있다. 해외투자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