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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 이덕화, 아내바보 면모 “KBS 공채 1기 출신, 미모 대단했다”
입력 2019-02-26 21:22  | 수정 2019-02-26 21:23
‘덕화TV’ 이덕화, 아내 사진=‘덕화TV’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덕화TV 이덕화가 아내바보 면모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덕화TV에서는 배우 임예진, 방송인 송은이, 그룹 라붐의 유정, 솔빈, 지엔이 1회 구독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예진은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못된다고 생각하는데”라며 ‘덕화TV 시청에 앞서 의아해했다. 그때 최수종이 나타나 ‘덕화TV에 관심을 보였다.

‘덕화TV 1회 방송이 시작되고, 구독자들은 이덕화의 아내를 보며 예쁘시다”, 러블리하셔”라며 깜짝 놀랐다.


아내와 함께 외출을 나선 이덕화는 둘만의 데이트를 할 거다”라며 목적지에 대해 파출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독자들은 파출소로 향하는 두 사람을 보며 브이로그를 안 해보셨던 분들의 생생함이 있다”며 신선해했다. 이덕화와 아내는 맞은편에 위치한 파출소로 들어섰다. 이들은 잠시 이사를 떠나기 전 인사를 나누러 간 것.

이덕화는 ‘덕화TV 홍보는 물론, 아내 자랑까지 아끼지 않았다. 그는 우리 아내를 잘 모르는데, 사실 저보다 한 수 위다. KBS 공채 1기생으로 뽑힌 탤런트다. 미모가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상의 끝에 저만 배우를 하게 됐다. 아내가 배우를 했으면 더 잘됐을 것 같다”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였다.

또한 그는 단골 네일숍으로 향했다. 이덕화는 혼자서는 와본 적 없다. 예쁜이(아내)가 하도 다니라고 해서 몇 번 따라 다닌지 8년 됐다”고 말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다정하시다”라며 감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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