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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女유명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2위는 셀레나 고메즈
입력 2019-02-26 16:08  | 수정 2019-02-26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여자 유명인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에 오르며 셀레나 고메즈를 꺾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1억 4628만 6173명을 기록하며 셀레나 고메즈(1억 4626만 7801명)을 누르고 여성 유명인 팔로워 1위가 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1위는 1억 550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며 지난해 10월, 전체 1위였던 셀레나 고메즈를 누르고 1위가 됐다.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4개월간 1300만명의 팔로워가 늘면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성과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빌보드 200'에서 2주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과 피트 데이비슨과 파혼을 한 것 등이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8일 발매한 다섯번째 정규 음반 'thank u, next'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와 반대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9월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면서 팔로워 증가가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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