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강만수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과 경제정책국장 등이 그리고 중국 측은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수석대표로 모두 17명이 각각 참석합니다.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자국의 거시경제 상황과 주요 경제정책, 고령화 시대 대비 관련 정책 등을 소개하고 중국 쓰촨성 복구계획 참여 등을 논의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