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비 달인' 김경아, 8강 진출 실패
입력 2008-08-21 13:14  | 수정 2008-08-21 13:14
'수비의 달인' 김경아 선수가 여자 탁구 단식 16강전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김경아는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신들린 수비 탁구로 미국의 왕천과 풀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끝내 3-4로 패하고 말았습니다.이로써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수비수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던 김경아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따며 자신의 올림픽 무대를 아쉽게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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