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촬영 도중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김남길이 액션이 많다 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합을 맞춰도 변수가 있어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손목 골절 상태로 깁스가 불가피 한 상황”이라며 어제 치료를 받았다. 촬영에는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도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장에서 부상에 주의하고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SBS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다.
그는 극 중 김해일 역으로, 통제불능에 알코올 의존증 초기, 금연 금단 현상이 있으며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가톨릭 사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김남길이 액션이 많다 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합을 맞춰도 변수가 있어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손목 골절 상태로 깁스가 불가피 한 상황”이라며 어제 치료를 받았다. 촬영에는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도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장에서 부상에 주의하고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SBS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다.
그는 극 중 김해일 역으로, 통제불능에 알코올 의존증 초기, 금연 금단 현상이 있으며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가톨릭 사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