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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성운, 워너원→솔로 소회 “멤버들 빈 자리 많이 느껴져”
입력 2019-02-25 23:58 
‘안녕하세요’ 하성운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안녕하세요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멤버들의 빈 자리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솔로가수로 돌아온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워너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가 됐는데 아쉽지는 않냐”고 물었다.

하성운은 워너원 멤버들이 생각날 때가 많다”며 함께 떠들고 재미있게 놀던 친구들이 없으니 대기실이 조용하다. 그때 많이 생각난다”고 워너원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꼴 보기 싫었는데 안 봐서 다행인 친구도 있냐”고 장난스럽게 되물었다.

이에 하성운은 몇 명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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