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진세연, 카메라 안팎 180도 다른 매력 ‘냉철 VS 러블리’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이템 진세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냉철한 프로파일러 신소영‘으로 열연 중인 진세연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환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밝히며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핫팩을 손에 쥔 채 환하게 웃는가 하면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 속 진세연은 금세 진지한 눈빛으로 변신,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진세연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촬영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밝은 에너지와 긍정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