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회총회(APA)는 오늘(2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아시아 문화 다양성의 보호와 존중'이란 주제로 문화다양성 소위원회를 엽니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이란과 시리아 등 7개국에서 15명의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한-아랍모임 출범 등 중동 국가와의 자원외교와 문화교류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우리 국회에서도 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김성곤 의원 등 여야 의원 10명이 참석합니다.아시아의회총회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사회 교류를 위한 의회 간 회의체로 39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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