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연, 악플에 통쾌한 대처 "못생겼다고? 그건 네 생각"
입력 2019-02-25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에 통쾌한 대응을 했다.
한혜연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나 못생겼다고? 글케 생겨서 성공한 거야. 인생 뭐 있어. 그건 니 생각이고. 난 내 갈 길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혜연이 맥주캔을 든 채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의 매력적인 웃음이 눈길을 끈다.
한혜연이 이와 같은 글을 남긴 것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한혜연의 쿨한 대처에 "응원한다", "역시 슈스스다운 사이다 답변", "이런 대응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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