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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기차 “‘다시 이별’, 요즘 보기드문 정통 발라드, 씁쓸한 이별곡”
입력 2019-02-25 14:51 
가을로 가는 기차 ‘다시 이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가 신곡 ‘다시 이별에 대해 소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을로 가는 기차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이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빈은 ‘다시 이별은 멤버 각각의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일 수 있는 곡이다. 그러다 보니 더 잘 부르고 싶은 마음에 부담감도 컸다”고 소개했다.

지현은 찾아보기 드문 정통발라드 곡이라 더 특별한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영은 ‘도깨비 OST를 작곡해주신 안영민 작곡가님이 좋은 곡을 주셨다. 파워풀한 듯 하면서도 서정적이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다시 이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소미는 전에는 따뜻한 느낌의 이별곡이었다면 이번엔 씁쓸한 느낌이라 새로웠다”고 말했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황지현, 이아영, 김수빈, 백소미 4인으로 이루어진 발라드 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네가 있던 계절 발매 후 음악방송에서 깜짝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을로 가는 기차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이별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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