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PRO 시니어스타` 최고위 과정 국내 최초 개설
입력 2019-02-25 14:50  | 수정 2019-02-25 15:07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PRO 시니어스타' 최고위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한국시니어스타협회, 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 액티브시니어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실버iTV,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 노년신문이 후원하는 것으로 웰에이징과, 액티브에이징 그리고 대한민국 액티브시니어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시니어스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학기별로 16주 과정(2학기, 1년과정)이다. 1주 1일 수업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9시까지 4시간동안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지하철3호선 동국대역 6번 출구)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동국대총장 수료증,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시니어모델 자격증, 한국시니어스타협회에서 주관하는 외부행사 참관(1학기) 및 직접 참여 기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멘토를 선정해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 지원·동기부여 등을 제공하며 시니어스타 포럼, 액티브시니어 사례발표 등 열린 강좌도 참석할수 있다.
힐링 투어, 국내외 연수 등 최고위 과정 교우회 활동 은 물론 시니어플래너 자격증 수여, 노년신문·장애인문화신문 기자 자격증도 준다.
수강신청은 3월 10일까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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