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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의 오대산 신년 정기산행 30년째 이어져
입력 2019-02-25 14:50 
30번째 오대산 신년 정기산행에 참여한 신영증권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지난 23일 진행된 30번째 오대산 신년 정기 산행에 임직원 270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대산 정기 산행은 임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질 목적으로 지난 1990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30년째 이어온 대표적인 사내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상원사에서 출발해 적멸보궁을 거쳐 비로봉 정상까지 덕담을 나누며 예정대로 산행을 마쳤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 산행은 3월 결산을 앞두고 성공적인 마무리와 힘찬 시작을 다짐하는 행사"라며, "올해는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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