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권도, 오늘 금빛 사냥·여자핸드볼, 노르웨이와 준결승
입력 2008-08-21 01:34  | 수정 2008-08-21 01:34
태권도가 시작되는 오늘(21일)은 며칠 뜸했던 금메달 소식이 기대됩니다.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 나서는 임수정이 한국선수단이 기다리고 있는 아홉 번째 금메달 기대주로 결승은 오후 8시에 시작됩니다.남자 68㎏급 손태진도 금빛 발차기가 기대되며 연결 동작과 스피드가 좋은 손태진 역시 지난해 올림픽 세계예선 1위에 빛나는 실력자입니다.한편, 8강에서 중국을 격파한 여자핸드볼은 오후 7시 북유럽 강호 노르웨이와 결승 진출을 다퉈 금빛 찬란한 '우생순'을 위해 막판 스퍼트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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