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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첫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 침묵…삼진 2개
입력 2019-02-25 11:32 
훈련장에 모습 드러낸 추신수 [사진 = 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부진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팀 선발투수 조시 톰린에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두번째 타석에서는 뜬 공으로, 5회말에 세 번째로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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