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촌치킨, 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 2천만원 후원
입력 2019-02-25 10:30  | 수정 2019-02-25 16:03
교촌에프앤비가 고객과 함께한 ‘2019 허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2019 허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지난 1월 교촌허니순살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릴레이 형태의 기부 캠페인으로, 교촌치킨은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첫 활동으로 교촌치킨은 지난 22일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의 자립을 응원하고자 푸르메재단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금액은 센터 내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의 예술인 등록을 위한 활동 지원과 그들의 자립을 위한 기부 굿즈 제작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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