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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아침을` 김보연, 딸 공개…`모전여전 청순미모`
입력 2019-02-25 08:32  | 수정 2019-02-25 0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연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김보연, 박정수, 박준금이 묵는 숙소에 누군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소를 찾은 것은 김보연의 딸과 손자. 김보연의 젊은 시절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보연의 딸은 "엄마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러 왔다"고 찾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보연의 딸은 산뜻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박성광은 낯이 익다 했더니 김보연 선생님 집에 가면 가수시절 신인시절 LP판이 있다. 진짜 똑같이 닮았다”고 칭찬했다.

박준금도 "이렇게 예쁜데 왜 배우를 안시켰냐"라고 물었을 정도. 이에 김보연의 딸은 "엄마가 나한테 '넌 안돼'라고 말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 김보연, 박정수, 박준금이 제2의 배우 인생을 위한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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