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시 마스크 착용"
입력 2019-02-25 07:42 
뿌연 시내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초미세먼지 '나쁨' 수치를 보이고 있는 24일 서울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이 뿌옇다. 2019.2.24 m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10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