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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뺨을 때리며 자책하는 이재영` [MK포토]
입력 2019-02-23 16:4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1세트를 가져간 후 자신의 뺨을 때리며 자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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