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류진이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진은 승무원 출신 아내 이혜선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 등장부터 심상찮은 ‘디스 전쟁을 펼쳤다.
이날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이른 아침 큰아들 찬형 군의 등교를 도맡은 후 둘째 아들 찬호 군의 병간호와 식사를 전담하며 쉴 새 없이 움직였다.
반면 느지막이 일어난 류진은 난 (집에서) 뭘 하고 있지”라고 고민해 잔소리를 듣는가 하면, 침대 매트리스 수리를 마친 후 과한 생색을 내 대조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더욱이 류진이 몰래 사서 숨겨놓은 블록 장난감이 들통 나 아내의 무한 분노를 유발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재취업 기회를 포기한 이혜선씨 가 전 직장 동료와 통화하던 중 홀로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의 낯선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류진 또한 항상 밝은 사람이라 저런 모습이 있을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주부로 살아온 이혜선 씨의 심경 고백에 김지영, 신아영 등 여성들이 폭풍 공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진은 승무원 출신 아내 이혜선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 등장부터 심상찮은 ‘디스 전쟁을 펼쳤다.
이날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이른 아침 큰아들 찬형 군의 등교를 도맡은 후 둘째 아들 찬호 군의 병간호와 식사를 전담하며 쉴 새 없이 움직였다.
반면 느지막이 일어난 류진은 난 (집에서) 뭘 하고 있지”라고 고민해 잔소리를 듣는가 하면, 침대 매트리스 수리를 마친 후 과한 생색을 내 대조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더욱이 류진이 몰래 사서 숨겨놓은 블록 장난감이 들통 나 아내의 무한 분노를 유발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재취업 기회를 포기한 이혜선씨 가 전 직장 동료와 통화하던 중 홀로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의 낯선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류진 또한 항상 밝은 사람이라 저런 모습이 있을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주부로 살아온 이혜선 씨의 심경 고백에 김지영, 신아영 등 여성들이 폭풍 공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