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가중계’ 클릭비 김상혁, 6살 연하 예비신부 “의리 중요하는 부분 잘 맞아 결혼 결심”
입력 2019-02-22 21:18  | 수정 2019-02-22 21:3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연예가중계 클릭비 김상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클릭비 김상혁의 결혼 소식을 인터뷰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릭비 김상혁이 오는 4월,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그는 1년 정도 교제했고, 지인과 만남에서 우연히 봤다. 비 연예인이고 자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김상혁은 제가 사람 사이의 의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친구 역시 중요하게 여기더라. 그런 부분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기사로 나니까 실감이 난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쳔 김상혁은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지금처럼 알콩달콩 싸우지 말고 잘 살자. 사랑한다”고 예비신부를 위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