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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광복이+서경석 사랑 독차지한 송이 매니저에 `아련 눈빛`
입력 2019-02-22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대신 송이 매니저가 선배 서경석과 광복이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극과 극 관심을 받는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의 무릎 위에 착 앉아 있는 자신의 반려견 광복이를 향해 서운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광복이가 이리로 와 봐, 광복아!”라는 박성광의 말을 무시(?)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실제로 광복이는 과거 방송을 통해 송이 매니저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마치 송이 매니저가 제 주인인 양 그녀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광복이와 진짜 주인 박성광의 대치(?) 상황이 웃음을 더한다.

이와 함께 송이 매니저가 선물한 한복을 갖춰 입고 ‘견미모를 뽐내는 광복이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송이 매니저와 서경석이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화기애애한 두 사람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박성광이 포착돼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가운데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인지 관심을 끈다.
박성광 대신 광복이와 서경석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송이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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