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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안방마님 장윤정,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귀…23일 방송
입력 2019-02-22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장윤정이 둘째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던 장윤정이 출산 3개월 만에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년간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KBS1 ‘노래가 좋아를 통해 복귀를 결정, 한층 더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장윤정이 20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출연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 앙숙이었다가 절친한 친구가 된 처남과 매부, 어머니의 소원을 위해 똘똘 뭉친 삼남매 등 다양한 가족들과 함께 소통,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변함없는 찰떡궁합 진행 실력을 자랑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앞으로도 ‘노래가 좋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장윤정의 출산 후 첫 복귀 모습이 담긴 ‘노래가 좋아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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