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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웹드라마 ‘야식남녀’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19-02-21 15:05 
김현중 작품 제안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현중이 웹드라마 ‘야식남녀를 제안받았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김현중이 옥수수 웹드라마 ‘야식남녀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안받은 역할은 박진성 역이며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극중 박진성은 호감가는 외모에 타고난 피지컬을 소유한 요리를 사랑하는 남자다. 손님이 주종만 선택하면 안주는 내 맘대로 내어주는 술집을 운영 중이다.

옥수수 웹드라마 ‘야식남녀는 꿈을 위해 게이 행색 하는 상남자와 그가 가짜 게이임을 모른 채 자신의 입봉작에 출연시킨 열혈 PD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 폭행, 임신 등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군 입대를 했으며 전역 후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 원 약식 명령을 받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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