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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유미, `미미TV` 중단? “안영미와 소속사 달라 수익분배 때문 갈라서"
입력 2019-02-20 23:47  | 수정 2019-02-21 00:1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강유미가 안영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중단한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한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유미는 "지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제로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 좋아서 하는 채널”이라며 원래 안영미 씨랑 '미미TV'를 했다가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둘이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까 광고를 찍기 시작하면서 수익 분배 등에 문제가 생기더라. 그런 부분 때문에 갈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는 실제로 싸우기도 싸웠다. 지금은 사이가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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