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YG와 2월초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19-02-20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둥지를 찾는 중이다.
20일 한 매체는 고준희가 2월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됨에 따라 FA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일년에 열두남자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3월 6일 첫방송 되는 OCN 드라마 '빙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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