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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효민 “은정과 만남에 행복…곡부터 의상까지 세세하게 칭찬”
입력 2019-02-20 14:34 
효민 ‘입꼬리’ 컴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효민이 은정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히노스레시피에서는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효민은 앨범 발매 전인 지난 19일 네이버 티아라 채널에서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은정과 만났다.

효민은 은정언니가 앨범 발매일인 오늘 싱가폴로 떠나는데 그전에 먼저 앨범을 주고 싶었다”라며 은정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은정 언니의 리액션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컴백 전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데 은정언니가 받고 좋아해주고, 칭찬도 해줬다.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기뻤다)”며 은정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은정과 나눈 대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은정 언니가) 매 장면 정지해가면서 좋다고 했다. 의상 하나하나 자신의 취향을 말하기도 했다. 재즈 버전도 들려줬다. 제가 연습생 생활도 그렇고 재즈 풍의 노래를 연습했는데, 듣고 나서 하고 싶은 것을 해서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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