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민 “신곡 ‘입꼬리’, 이전 곡보다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
입력 2019-02-20 14:14 
효민 ‘입꼬리’ 컴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효민이 신곡 ‘입꼬리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히노스레시피에서는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효민은 신곡 ‘입꼬리에 대해 그 전에 보여드린 모습이 밝고,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면 이번에는 좀 더 에너지가 넘치고, 발랄하고, 유쾌한 큰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전보다는 절제된 자유로움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앨범 트랙에는 타이틀곡 ‘입꼬리가 아닌 ‘입꼬리 재즈 버전이 1번 트랙으로 실렸다.

이에 효민은 어렸을 때부터 재즈를 굉장히 좋아했다. 언젠가는 재즈로 전곡을 넣은 앨범을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당장하기에는 무섭고, 공허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씩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재즈 버전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의미로 더욱 짙어지고 있는 효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집중적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