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미글로벌, 장애인 복지시설 개선 사업 펼친다
입력 2019-02-20 13:45 

한미글로벌이 노후 장애인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친다.
한미글로벌이 만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오는 3월 8일까지 수도권 지역 소규모·개인 운영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2019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 하우스'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 하우스'는 열악하고 노후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따뜻한동행은 3월 5일 오후 3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사업 신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여 희망 기관은 서류심사 통과 후 건축 전문가 및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된다. 지원신청은 홈페이지에서 2019년 공간복지 지원 사업 '드림 하우스' 신청서 1부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시설 신고필증 또는 시설 등록 관련 서류 1부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선정 절차 등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