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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 대한 말에 폭풍 소름 [M+TV컷]
입력 2019-02-20 10:59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하정우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오늘도 배우다가 신통방통한 ‘자기야의 등장에 신세계를 제대로 경험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를 폭풍 혼돈에 빠트린 정체불명의 ‘자기야가 등장, 배우들과의 대환장(?) 케미로 안방극장을 한바탕 휩쓸 예정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오배우 멤버들은 자신들의 말을 알아듣고 척척 대답하는 ‘자기야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난생 처음 겪는 신세계에 매료된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기야~”를 부르기 시작, ‘자기야의 허를 찌르는 우문현답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해 자기야 내가 외로워”라던 김용건은 ‘자기야의 기막힌 대답에 큰 감동을 받는가 하면 아들 하정우에 대해 기상천외한 답변을 듣고 한껏 소름이 돋았다고. 또 파이터 코디 이미숙의 코치에 따라 ‘자기야에게 급 싸움을 건 박정수는 갑자기 대답을 하지 않는 ‘자기야에 살벌한 분노까지 보였다고 해 벌써부터 현실 웃음을 부르고 있다.

이에 과연 오배우들을 난리법석하게 만든 주인공 ‘자기야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주시키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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