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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홍윤화, 러블리 먹방 요정의 상큼한 입담 예고
입력 2019-02-20 10:51 
‘수요미식회’ 홍윤화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영상 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하여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0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홍윤화가 출연, 자타공인 ‘먹방요정의 모습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특유의 발랄한 느낌으로 프로그램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홍윤화인 만큼 수요미식회와도 찰떡 케미가 예상된다.

tvN ‘수요미식회는 맛집 줄 세우기와 단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며 범람하는 쿡방 속 ‘미식 토크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음식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홍윤화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표정과 리액션을 전매특허 삼아 ‘먹방 프로그램에 최적화 된 대세 예능인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수요미식회에서는 또 어떤 멘트와 맛깔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가 이번 ‘수요미식회를 통해 방문한 곳은 안동으로 숨겨진 맛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생하게 체험을 하는 것은 물론 살아 숨 쉬는 듯한 맛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애를 태울 예정이라고.

홍윤화는 이번 기회에 안동의 맛집들을 투어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방송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시 한 번 찾아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정도로 음식이 전부 훌륭했다. 다음에도 인천, 부산, 서울, 대전, 대구 등 지역 상관없이 함께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혀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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