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영지, 하현우와 결별 후 밝은 근황…”예쁘다고 해주세요”
입력 2019-02-20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결별 후 밝은 근황을 알렸다.
허영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똥머리. 예쁘다고 해주세요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위로 올려 묶는 일명 '똥머리'를 한 허영지의 옆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허영지는 똥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허영지의 밝은 근황과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허영지는 지난 18일 하현우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좋은 가요계 선후배로 남게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네. 너무 예뻐요”, 의상도 잘 어울리고 머리도 찰떡”, 예뻐요. 너무 너무”, 안 어울리는 게 뭐예요”, 최고야 내 공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2014년 ‘맘마미아라는 곡으로 카라에 합류했다. 카라 해체 후 배우,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허영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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