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라이트론, 수소경제 수혜 종목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9-02-20 09:25 

라이트론이 수소 경제화 시대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라이트론은 전거래일대비 8.02%(950원)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토러스투자증권은 라이트론에 대해 수소 액화·저장·운송 기술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왕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이트론 자회사 메타비스타는 액화수소 기술에 대해 국보급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타비스타가 개발한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미국 NASA에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번 정부는 수소 경제에 대한 매우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 액화와 저장, 운송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중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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