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트레일러 불…"도로 전면통제"
입력 2019-02-20 09:23 

20일 오전 8시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만정터널 인근을 빠져나오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진화됐으나, 현재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인해 트레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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