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리드, 오늘 코스닥 상장…추가 상장되는 곳은 어디?
입력 2019-02-20 09:15  | 수정 2019-02-27 10:05

항암 면역치료 백신을 개발하는 셀리드가 오늘(20일) 상장합니다.

셀리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삼성증권 주관으로 수요 예측이 진행됐고 3만 3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은 818.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현재 셀리드는 5종의 파이브 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치료제는 2021년 신약 허가 신청을 목표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증권에 따르면 당뇨병 합병증과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압타바이오와 항암 면역 병용 투여 치료제를 개발하는 메드팩토,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비보존은 2019년 하반기에 상장합니다.

또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는 2020년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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