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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FA 대박`…3억달러에 샌디에이고행, 美스포츠 FA 최대규모
입력 2019-02-20 07:53 
FILE - In this Oct. 20, 2018, file photo, then-Los Angeles Dodgers' Manny Machado (8) hits a single during the fourth inning of Game 7 of the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baseball game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in Milwaukee. A person familiar with the negotiations tells The Associat...

매니 마차도(27)가 FA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 스포츠 FA 최고액 기록을 깬 것이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간) "마차도가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엔 마차도가 5시즌 후 옵트 아웃(계약 파기 후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마차도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은 즉시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나 샌디에이고 구단 측은 "여전히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마차도 전에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FA 최고액은 2007년 11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10년 계약하며 약속받은 2억7500만 달러였다.
[디지털뉴스국]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
훈련장 들어서는 류현진 '첫 라이브피칭이라 긴장되네요'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2019.2.20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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