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현아 남편 "상습 폭행당해"…이혼소송 중 아내 고소
입력 2019-02-20 07:11  | 수정 2019-02-20 07:4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가 조 전 부사장을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고소장에서 아내인 조 전 부사장이 고함을 지르며 목을 조르고, 태블릿 PC를 집어던져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 전 부사장이 자녀들에게 수저를 던지거나 폭언을 했다는 아동 학대 혐의도 고소장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전 부사장 이에 대해 근거 없는 일방의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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