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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일레인, 첫 단독 콘서트 1분 전석매진…"더 열심히 할 것"
입력 2019-02-19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너목보6' 일레인의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일레인'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19일 오후 2시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일레인의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일레인(about Elaine)'의 티켓 예매가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 소식을 접한 일레인은 소속사를 통해 "저를 보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주신다니… 좋은 소리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그 마음을 알아주신 거 같아 감사 드린다”며 저의 목소리, 저의 음악을 좋아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데뷔 첫 정규앨범 '1'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일레인은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링크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가수다.

뿐만 아니라 2018년 방영한 화제의 드라마 tvN '미스터 선샤인' OST부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한 달 만에 개최한 '일레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온전히 일레인의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어쿠스틱한 구성으로 꾸며지며, 지난 콘서트에서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던 첫 정규앨범 '1' 전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일레인의 새해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일레인(about Elaine)'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벨로주 망원에서 진행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Fe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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