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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송새벽X고준희, 서로를 바라보는 묘한 눈빛 포착 [M+TV컷]
입력 2019-02-19 16:18 
‘빙의’ 송새벽 고준희 사진=OCN ‘빙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빙의 송새벽과 고준희가 안방극장 기대감을 예열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데이드림)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 분)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필성과 서정이 포착됐다. 이내 서정의 입가에 장난스러운 미소가 번지고, 필성의 무엇이 무심한 서정을 변화하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연이어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 그 안에서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선 속에서 시작되는 묘한 썸은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고 전하며 안방극장에 심장을 저격하는 신선한 봄바람을 예고했다.

‘빙의는 송새벽과 고준희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를 담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공개됐던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서 예측이 불가능한 독특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실제 현장에서도 완벽한 연기 해석으로 각자의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고, 폭발적인 케미를 뿜어낸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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