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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연구소X’ 윤시윤 “연애할 때 바보·집착남 된다..일단 직진”
입력 2019-02-19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윤시윤이 ‘직진남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MBN 신규 예능 ‘연애DNA연구소X에서 MC 윤시윤이 연애할 때 집착남이 된다고 고백한다.
MC 신봉선은 윤시윤에게 윤시윤이 ‘연애할 때 바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묻는다. 이어 연애 칼럼니스트 정소담은 연애를 하면 집착남이 된다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덧붙인다.
윤시윤은 그렇다. 나는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라고 쿨하게 인정한다. 이어 상대방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나 혼자 파이팅 있게 일단 직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연애 바보이자 지극 정성남으로 알려진 윤시윤은 자신의 연애담을 전하며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토크로 매력 지수를 높인다.
한편, MBN ‘연애DNA연구소X는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가 실제로 등장하는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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