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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이덕화X허경영과 생소한 만남…”어떻게 인연이?”
입력 2019-02-19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배우 이덕화, 허경영 전(前) 민주공화당 총재와 만났다.
솔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 어떻게 인연이..? 우연히 만남. #제눈을 바라보며 인상 좋다고 하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 앞에 나란히 서있는 이덕화, 허경영,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허경영은 자신의 명언 ‘내 눈을 바라봐 그대로 솔비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뜬금없는 조합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인연이?”, 뜻밖허(뜻밖의 허경영)”, 밀랍인형인가요?”, 이 조합은 뭐죠?”, 정말 눈을 바라보셨네요. 이제 아픈 곳 없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솔비는 2006년 타이푼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2012년 화가로 변신해 ‘아트테이너가 된 솔비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솔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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