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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 연구소X’ 윤시윤, 연애담 솔직 고백 “직진남 스타일” [M+TV컷]
입력 2019-02-19 15:29 
‘연애DNA 연구소X’ 윤시윤 사진=MBN ‘연애DNA 연구소X’
[MBN스타 김노을 기자] ‘연애DNA 연구소X MC 윤시윤이 연애담을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 연구소X에서 MC 윤시윤이 연애할 때는 집착남이 된다”라고 고백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봉선은 윤시윤 씨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은 어떤 얘기를 들었냐”라고 궁금해하자 신봉선은 윤시윤 씨 ‘연애할 때 바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애 칼럼니스트 정소담은 윤시윤 씨 연애를 하면 집착남이 된다라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윤시윤은 그렇다”며 나는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라고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상대방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나 혼자 파이팅 있게 일단 직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직진남의 면모를 뽐냈다.

이미 달달한 연애 바보이자 지극 정성남으로 널리 알려진 윤시윤은 자신의 연애담을 전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토크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연애DNA 연구소X는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가 실제로 등장하는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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