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도 "아베, 트럼프와 내일 통화…납치문제 협력 요청할 듯"
입력 2019-02-19 14:14 

교도통신은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2차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르면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할 것이라고 19일 전했다.
교도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미일 정상간 통화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아베 총리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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